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ㅎ
'하고 싶은'의 시적 표현.
하고즌 말이
오장육부에 차고
목젖까지 막혀 오르거든
말문을 닫아요 (추영수, '백비탕 한 잔', "너도 바람아", p.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