猶는 주로 '오히려', '같다' 등의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원숭이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글자이다.
猶豫(유예)는 원숭이처럼 머뭇거린다는 말인데,
오늘날에는 날짜 등을 뒤로 미룬다는 뜻으로 쓰인다.
여우도 의심이 많아, 여우처럼 의심한다는 狐疑(호의)라는 말도 있다.
猶는 주로 '오히려', '같다' 등의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원숭이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글자이다.
猶豫(유예)는 원숭이처럼 머뭇거린다는 말인데,
오늘날에는 날짜 등을 뒤로 미룬다는 뜻으로 쓰인다.
여우도 의심이 많아, 여우처럼 의심한다는 狐疑(호의)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