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마듯한

높은바위 2024. 10. 20. 07:30

 

빠듯하게 들어맞는.

 

 

너의 다섯자 작은 몸을 누인

마듯한 지붕 밑은 어디메냐? (임화, '幸福행복은 어디 있었느냐', "회상시집", p.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