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한 곡의 음악이 지친 몸과 마음에 더 없이 위로가 된다.
음악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완전한 세계이다.
하나의 곡 속에는 부드럽게 시작하여 감정이 고조되었다가 다시 부드럽게 끝맺음하는 역동적인 흐름이 있다.
또한, 음악에는 흥분과 진정, 긴장과 이완, 반복과 변화, 강약과 완급 등 여러 상반되는 요소가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카타르시스 효과와 밸런스 효과를 다함께 얻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음악적 취향이 다르므로 여기에 소개된 음악이 주는 효과가 모두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적절한 때 듣는 것이다.
<<피곤을 풀어 주는 상쾌한 음악>>
드뷔시 교향시 '물의 정(ondine)' / 교향시
'바다' / 모음곡 '베르가마스크' / 피아노 소나타
'물의
반영'
라 벨 피아노 곡'물의 유희' /
'고귀하고 감상적인 왈츠'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제1곡
'봄'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op.61
슈
만 교향곡 제3번 Eb장조 '라인'
op.97
하이든 현악 4중주곡 제17번 F장조 '세레나데'
op.3-5
헨 델 모음곡 '수상음악' / 합주
협주곡집 제 2번 F장조 op.6-2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음악>>
멘델스존
교향곡 제5번 D장조 '종교개혁 Reformation'
op.107
모차르트
현악 4중주곡 '불협화음' 제 19번 C장조 K.465 / '레퀴엠' d단조 k.626
바
흐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542 / '토가타와 푸가'
BWV-565
베르디 '레퀴엠'
베토벤 장엄미사곡
D장조
op.123
생상스
교향시 '죽음의 무도(Dance macabre)' op.40
쇼
팽
피아노 곡 '스케르쪼(Scherzo)' 제1번 b단조
op.20
슈베르트 실짜는
크레에트헨
스트라빈스키 무용 모음곡 '불새(L'Oiseau de feu)' 제 1악장
포
레
'레퀴엠'
<<편안한 잠을 위한 음악>>
드뷔시
달빛
리스트 사랑의
꿈
멘델스존 봄
노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op.22
2악장
베토벤 전원 교향곡 / 엘리제를
위하여
쇼 팽
전주곡들
슈 만
교향곡 op.2 3악장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휴식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
바
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op.5
베토벤
비창 소나타
요한 슈트라우스 라디츠키
행진곡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