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곡은,Johann Sebastian Bach(요한 세바스티안 바하) -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제5곡 Dream Polonaise(환상의 폴로네이즈)* * * * * * * * * * * * * * * 니체, 구시렁거리다 高巖 모든 것은 가고 모든 것은 온다. 탈피(脫皮) 못하는 뱀은 죽는다. 세론(世論)과 더불어 생각하는 사람은스스로 눈을 가리고, 귀에 마개를 하고 있는가.그래서 하나를 버리고 다른 것을 바라며무서운 것으로 자란 것인가. 그렇게 인비인(人非人)으로 가고 싶었는가. 인간이라는 굴레가 형벌(刑罰)인데명령과 억압으로 복종을 추구하니당신의 형(刑)을 높이는 불이 되었다. 모두가 가면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