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흐르는 곡은,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 * * * * * * * * * * * * * 11월 高巖 낙엽을 밟으면서 그림자 긴 발자국을 이끌면서 가을에 얼굴을 묻고 이제, 겨울로 가야만 한다. 가장 아름답고 황홀했던 단풍의 날들을 기억하기에 옛이야기를 곱씹으며 이제, 겨울로 가야만 한다. 그래서 그래서 11월은 서글픈 달. 시화와 음악 동영상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