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흐르는 곡은, Poco - Sea Of Heartbreak(상심의 바다) ------------------------------------------------- 휴가 高巖 밤새 문지르고 닦아도 숯은 숯일 뿐 빛나지도 하얘지지도 않았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녹슨 조가비들이 반짝반짝 비웃고 있다. 준비해 간 시간은 바닥이 났고 돌아갈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속없는 파도만 등을 떼민다. 시화와 음악 동영상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