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성(太白星) 금성의 다른 이름. 상글상글하는 태백성이 머리 위에 반짝이니 벌써 반가운 이가 반가운 그이가 봄이로소이다 (홍사용, '백조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 "백조", 창간호, 1922)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