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편에게 갖고 있는 가장 큰 불만은, 아마도 늦게까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술을 마시게 되는 것이 아닐까. 남자들은 사회생활이 술자리와 연결이 돼서 젊은 사람이든 나이 든 사람이든, 모임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서 주부들은 이런 불만들을 토로하고는 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 해도 어쩜 저렇게 좋아하는지, 친구 없으면 못 살 사람이라니까요." "식구들을 그렇게 챙기면 얼마나 좋아? 친구일이라면 자다가도 나가는 사람이... " "그 회사는 왜 그렇게 매일 회식이래? 일은 안 하고 술만 먹나?" 2019년 기준 OECD 국가별 1인당 주류 소비가 1위 라트비아/12.9리터에 비해 우리나라는 17위/8.3리터로, OECD 평균/8.8리터보다 낮은 수준으로 그릇된 과음 문화에서 벗어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