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래서 미치다. 도달하다. 손이 자래서 오를 수만 잇스면情(정)하늘은 놉흘수록 아름답고 (한용운, '情天恨海정천한해', "님의 침묵", p. 75)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