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질 추수하는 일. 김약연도 몸소 농군과 밤새워 타작하고 홀태 도리깨질로 땀 흘리며 자각질도 마다하지 않았다 (고은, '젊은 바우', "백두산 · 4", p. 167)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