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일 수도 있겠지? 마을 쓰레기터에서 시침 분침 떨어져나간 자명종이 시끄럽게 울어댄다 * * * * * * * * * * * * * * * 찰스 시믹(Charles Simic, 세르비아어: Душан Симић, 두샨 시미치로 발음; 1938년 5월 9일 ~ 2023년 1월 9일 향년 84세)은 Charles Simic으로 알려진 세르비아계 미국인 시인이자 The Paris Review의 공동 시 편집자였다. 그는 1963년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로 퓰리처상 시문학상을 수상했고, 1983년 《선정된 시》(1987-2007)와 1년 《끝없는 블루스》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는 2000년 미국시인아카데미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두샨 시미치(Dušan Simić)는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