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흐르는 곡은, Freddie Aguila - Anak(아들) * * * * * * * * * * * * * * 아들에게 高巖 무슨 말을 하겠니. 먹고사는 일에 네가 지은 죄는 아비의 죄다. 세상길가다 고통스러울 때 네 고통 대신해 줄 수 있었던 사람이 아버지였음을 기억했을 텐데. 네 뒤를 뉘며 대신 힘쓰던 엄마의 소리를 기억했을 텐데. 네가 꿈을 앓으면 아비는 피를 흘린다. 네 엄마의 텅 빈 눈을 바라보며. 시화와 음악 동영상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