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못² 자못. 다못 땅에는 만나송이같은 눈만이 白銀(백은)의 자리를 淨(정)하게 펴고 그 어느 높으신 이가 오시기를 기다리지 않습니까? (노춘성, '雪月설월', "백공작", p. 18)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ㄷ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