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리 길쭉한 물건의 양쪽 끝면. 또는 지갑을 열고 닫는 걸쇠. 나도 어디쯤 죄그만 카페 안에서 자랑과 遺傳(유전)이 든 지갑마구리를 열어 헤치고 (오장환, '獻詞헌사 Artemis', "獻詞헌사", p. 58)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