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냑한 가냘프고 약한. 나 좀 보아라 가냑한 목책에 기대어 서서 양아 어린 양아 나마저 무엇을 생각하느냐 (오장환, '羊양', "나 사는 곳", , p. 101)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