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橫說竪說)횡설수설 말에 조리가 없는 것을 이르는데, 원래는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하여 깨우친다는 좋은 뜻이었다. 고려말기의 문신이며 학자 이색(李穡)이 정몽주(鄭夢周)의 학문을 두고, 횡설수설이 모두 조리에 맞았다고 한 것은 같은 용법이다. 우리말 바른 글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