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즌 '하고 싶은'의 시적 표현. 하고즌 말이 오장육부에 차고 목젖까지 막혀 오르거든 말문을 닫아요 (추영수, '백비탕 한 잔', "너도 바람아", p. 28)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ㅎ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