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롭은 '파란'의 시적 표현. 파르롭은 구름 무늴 고이 받들어네 벽에 소리 없이 고요가 숨쉰다 (조지훈, '古調고조', "조지훈전집· 1", p. 161) 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ㅍ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