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곡은,
Poco - Sea Of Heartbreak(상심의 바다)
-------------------------------------------------
휴가
高巖
밤새
문지르고
닦아도
숯은 숯일 뿐
빛나지도
하얘지지도 않았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녹슨 조가비들이
반짝반짝
비웃고 있다.
준비해 간
시간은
바닥이 났고
돌아갈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속없는 파도만
등을 떼민다.
흐르는 곡은,
Poco - Sea Of Heartbreak(상심의 바다)
-------------------------------------------------
高巖
밤새
문지르고
닦아도
숯은 숯일 뿐
빛나지도
하얘지지도 않았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녹슨 조가비들이
반짝반짝
비웃고 있다.
준비해 간
시간은
바닥이 났고
돌아갈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속없는 파도만
등을 떼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