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군과 달리 게릴라활동을 하는 노동자 · 농민 · 시민으로 조직된 유격대. 속칭 빨치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아픈 모습을 파르티잔의 모습으로 비유한 말.
아직도 계곡이 얼음에 갇힌 날
春雪(춘설) 속에 처음 핀 산수유꽃을 본다. (이건천, '파르티잔의 봄', "코뿔소를 찾아서", p. 75)
정규군과 달리 게릴라활동을 하는 노동자 · 농민 · 시민으로 조직된 유격대. 속칭 빨치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아픈 모습을 파르티잔의 모습으로 비유한 말.
아직도 계곡이 얼음에 갇힌 날
春雪(춘설) 속에 처음 핀 산수유꽃을 본다. (이건천, '파르티잔의 봄', "코뿔소를 찾아서", p.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