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ㅍ
불꽃 따위가 잠시 거세게 떠는 모습.
파르르 성냥불처럼 점화되던 첫 설레임의 비릿함, 몇 번의 사랑 (유하, '세상의 모든 저녁· 1', "세상의 모든 저녁", P.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