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떨어져 잠겨 탐방탐방 소리를 내는.
미련(未練)이랑 동경(憧憬)이랑
애수(哀愁) 랑
그러러한 조무래기들이
탐방거리는 뫼추리 닮아
왼 물을 흐정거려 놓는 버릇 (조벽암, '움벙', "지열", p.89)
물 속에 떨어져 잠겨 탐방탐방 소리를 내는.
미련(未練)이랑 동경(憧憬)이랑
애수(哀愁) 랑
그러러한 조무래기들이
탐방거리는 뫼추리 닮아
왼 물을 흐정거려 놓는 버릇 (조벽암, '움벙', "지열", p.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