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돌아가신 후 삼 년간은 상청을 차려 놓고 살아계실 때와 같은 예를 갖추다가 그 기간이 지난 다음에 탈상을 하여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굿.
이제는 헤어지세
헤어져야 또 만나지
이 다음 이승에선 사람이 되지 마세
헤어지기 눈물나는 사람은 되지 마세 (장인성, '탈상굿', "굿詩시", p. 40)
부모가 돌아가신 후 삼 년간은 상청을 차려 놓고 살아계실 때와 같은 예를 갖추다가 그 기간이 지난 다음에 탈상을 하여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굿.
이제는 헤어지세
헤어져야 또 만나지
이 다음 이승에선 사람이 되지 마세
헤어지기 눈물나는 사람은 되지 마세 (장인성, '탈상굿', "굿詩시", p.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