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생길까 마음이 찜찜하고 불안하다. →캥기다.
오실 날
아니 오시는 사람!
오시는 것 같게도
맘 켱기는 날!
어느덧 해도 지고 날이 저므네 (김소월, '맘 켱기는 날', "진달래꽃", p. 44)
켱킨 여들 팔다리 거드채우며
산키 서려오는 머리칼이어. (김소월, '바다가의 밤', "소월김정식전집 · 2", p.73)
무슨 일이 생길까 마음이 찜찜하고 불안하다. →캥기다.
오실 날
아니 오시는 사람!
오시는 것 같게도
맘 켱기는 날!
어느덧 해도 지고 날이 저므네 (김소월, '맘 켱기는 날', "진달래꽃", p. 44)
켱킨 여들 팔다리 거드채우며
산키 서려오는 머리칼이어. (김소월, '바다가의 밤', "소월김정식전집 · 2",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