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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ㅋ
켜묵은
높은바위
2024. 10. 13. 06:50
겹겹이 오래된. 캐묵은.
켜묵은 가진 실음
그만 떨켜 다 나가니,
(최남선, '
大洞江
대동강에서· 其三기삼', "백팔번뇌", p.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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