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자라목

높은바위 2024. 9. 4. 07:08

 

자라의 목. 보통사람보다 짧고 바튼 목을 비유한 말.

 

왜면장이라 큰아들

암팡진 자라목을 분질러라. (신경림, '쇠무지벌-횃불· 1', "남한강", p.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