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곡은,
김훈 - 메아리
* * * * * * * * * * * * * * *
어떤 등산
高巖
오메 저 산 몸살 나겄네
작작 올라 다니랑께
사람이 단풍이여
올라갈 땐 홀로
자연 속에서 나를 만나
내려올 땐 쌍쌍
입산할 땐 등산객
자연의 향기에 취하다
하산할 땐 모주꾼
바위 위의 다람쥐
잔뜩 부은 볼을 씰룩거리고 있다.
오물(汚物)오물(汚物)......
흐르는 곡은,
김훈 - 메아리
* * * * * * * * * * * * * * *
高巖
오메 저 산 몸살 나겄네
작작 올라 다니랑께
사람이 단풍이여
올라갈 땐 홀로
자연 속에서 나를 만나
내려올 땐 쌍쌍
입산할 땐 등산객
자연의 향기에 취하다
하산할 땐 모주꾼
바위 위의 다람쥐
잔뜩 부은 볼을 씰룩거리고 있다.
오물(汚物)오물(汚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