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른 글
강물을 등지고 친 진이라는 말로,
한나라의 장군 한신이 적은 군사로 많은 적을 상대하기 위하여 썼던 진법이다.
목숨을 걸고 대처한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때 신립은 한신을 따라 배수진을 쳤다가 패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