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ㅇ
'입'을 속되게 표현한 말.
나는 씀바귀 김치를 아구지가 터지고
눈 흰창이 나오도록 되씹고 씹는 편지를 써야 한다 (구중화, '神신바람', "걸어다니는 명당", P.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