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는 하늘에서 떠다니고
저기 발 아래
채석강은 낙조의 일기장,
오늘은 이렇게 쓰여지겠지
한 존재가
황홀함에 심장 멎고
영원 속으로 떠났으리라고
(이수호 시집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중 ‘변산 낙조’ 전문)
PaulMauriat - 여름날의 소야곡
선유도는 하늘에서 떠다니고
저기 발 아래
채석강은 낙조의 일기장,
오늘은 이렇게 쓰여지겠지
한 존재가
황홀함에 심장 멎고
영원 속으로 떠났으리라고
(이수호 시집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중 ‘변산 낙조’ 전문)
PaulMauriat - 여름날의 소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