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ㅂ
바라는 일. 소망.
묵은 해와 무겁을 가는 해 주어
보내고 돌아서니 바람의 새해 (최남선, '새해', "1915년 1월 청춘 제4호 無名무명", <육당최남선전집· 5>, p.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