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물을 비늘로 감각화한 말.
고여 가득 흐르는 바닷비늘
썩은 뗏목이 내 꿈을 실어나르고
부러진 돛대 위의 敵(적)을 향해
힘껏 나는 소리쳐보았다 (성춘복, '햄릿의 城성', "네가 없는 이 하루는", p. 58)
바다물을 비늘로 감각화한 말.
고여 가득 흐르는 바닷비늘
썩은 뗏목이 내 꿈을 실어나르고
부러진 돛대 위의 敵(적)을 향해
힘껏 나는 소리쳐보았다 (성춘복, '햄릿의 城성', "네가 없는 이 하루는", p.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