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파도. 풍랑.
헛된 줄 모르고나 살면 죠와도!
오늘도 저 넘에便(편) 마을에서는
고기잡이 배 한 隻(척) 길 떠낫다고
昨年(작년)에도 바닷놀이 무섭엇건만. (김소월, '漁人어인', "진달래꽃", p. 103)
바다의 파도. 풍랑.
헛된 줄 모르고나 살면 죠와도!
오늘도 저 넘에便(편) 마을에서는
고기잡이 배 한 隻(척) 길 떠낫다고
昨年(작년)에도 바닷놀이 무섭엇건만. (김소월, '漁人어인', "진달래꽃", p.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