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 의지하다'는 뜻의 범어(나무[南無 ] 아미타불[阿彌陀佛]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여기서는 나무의 모습을 종교적으로 형상화한 것.
나무는 南無(남무), 나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피안과 차안 사이 홀로 가는 나무 한 그루
보인다 南無南無(남무남무) 속삭이는 서쪽
나무 그림자 편안하게 누워 잠드는 서쪽 (정일근, '나무 한 그루', "그리운 곳으로 돌아오라", P. 26)
'돌아가 의지하다'는 뜻의 범어(나무[南無 ] 아미타불[阿彌陀佛]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여기서는 나무의 모습을 종교적으로 형상화한 것.
나무는 南無(남무), 나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피안과 차안 사이 홀로 가는 나무 한 그루
보인다 南無南無(남무남무) 속삭이는 서쪽
나무 그림자 편안하게 누워 잠드는 서쪽 (정일근, '나무 한 그루', "그리운 곳으로 돌아오라", P.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