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귀띔이 아니더라도 나는 벌써부터 그 노인의 강한 눈길을 의식하고 있었다."
"영감마님께선 새벽녘에 퇴궐하셨으니까 기침이 늦으실 거라는 태삼이의 귀띔이었다."
'귀띔'은 명사로, '상대편이 상황이나 일의 진행 따위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 주는 일'을 말한다.
'귀띔'은 '귀가 뜨이다'에서 왔기 때문에 '귀띔'이 맞는 표현이다.
말할 때는 [귀띰]으로 발음한다.
'귀뜸'은 '귀띔'의 비표준어이다.
"그 여자의 귀띔이 아니더라도 나는 벌써부터 그 노인의 강한 눈길을 의식하고 있었다."
"영감마님께선 새벽녘에 퇴궐하셨으니까 기침이 늦으실 거라는 태삼이의 귀띔이었다."
'귀띔'은 명사로, '상대편이 상황이나 일의 진행 따위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 주는 일'을 말한다.
'귀띔'은 '귀가 뜨이다'에서 왔기 때문에 '귀띔'이 맞는 표현이다.
말할 때는 [귀띰]으로 발음한다.
'귀뜸'은 '귀띔'의 비표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