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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가랄
높은바위
2025. 1. 4. 06:47
'가랑이'의 고어.
밤들어 노니다가 들어와 자리에 보니
가랄이 넷이어라
(신석초, '
處容
처용은 말한다', "바라춤", p.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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