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ㅍ
경남 충무시 앞바다의 충무 운하가 뚫린 어름의 수로.
열이레 달이 올라서
나룻배 타고 판데목 지나간다 간다 (백석, '統營통영', "백석시전집", p.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