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ㅊ
차가운 물을 두루 일컫는 말. 차고 맑은 정신 상태를 상징한 말.
우리가 찬물처럼 새벽에 깨어나 적막한 散文(산문)의 밤을 기억할 때, (김용범, '詩話시화· 6', "잠언집", p.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