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자귀풀'의 제주 방언.
촐은 자굴이 젤이주마는
어웍광 소왕가신 무사 경사도 한디
갈려 내멍 비어사 한다 (김광협, '호미 갈라 촐 비레 가게', "돌할으방 어디 감수광", p.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