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보면 일이 자꾸 늘어나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줄기도 한다.
또한 잘 될 때도 있지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지금 하는 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 업무도 하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 하는 일이나 적당히 하는 게 뱃속 편하지. 뭣 하러 사서 고생을 하겠어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그래서는 발전이 없다.
이왕이면 열심히 해서 성과도 내야, 일 자체에서 보람을 느끼고 개인적으로도 발전을 이루는 법이다.
당장이야 크게 보상이 따르지 않는다고 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결국에는 인정이 따르고 승진도 되는 것이다.
학교에 다닐 때 늦게까지 공부하고 도서관에서 나올 때나 어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확실한 성과를 냈을 때 느끼는 그 뿌듯함은 사람을 당당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법이다.
이루고자 하는 만큼 더 많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