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있는 오늘

아! 소리들

높은바위 2023. 5. 26. 16:14

 

초여름 산 속에서 소리들과 지내다가,

저녁 성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기차를 타자.

그리고 바다로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