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의 경상방언.
기집이 사나하고 눈만 마차도 서방질이라꼬?
우짜꼬! 아래 화전놀이에서 깔쌈해서
뚝 기생 오라바이겉은 장구쟁이하고 눈마차뿟는데. (정숙시집, '눈 마찼다꼬예?', "신처용가", p. 83)
'그저께'의 경상방언.
기집이 사나하고 눈만 마차도 서방질이라꼬?
우짜꼬! 아래 화전놀이에서 깔쌈해서
뚝 기생 오라바이겉은 장구쟁이하고 눈마차뿟는데. (정숙시집, '눈 마찼다꼬예?', "신처용가", p.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