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ㅇ
아이의 시체를 묻은 묘. → 아기장묘.
그대 허리는
閏三月(윤삼월) 아그장(兒墓) 솔밭에 이는
시리고 매운
바람 (임보, '孔玉振공옥진의 가락', "木馬日記목마일기", p.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