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마대(麻袋) 자루.
철도 좋다 춘사월이여
찰구덕도 아장 나사곡
마다리 푸대도 걸머정 나사라 (김광협, '몸뗑이 따로 마슴 따로', "돌 할으방 어디 감수광", p.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