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록하게 난 머리털.
소꼽장하는
울 애기 다박머리
무지개 아롱아롱
비단 무늬 어리느니 (허영자, '스미랑 함께', "어여쁨이야 어찌 꽃뿐이랴", p. 91)
陽地(양지)쪽 소먹이는 코흘리는 다박머리
李侍中(이시중) 元師(원사)도 저랬을 것 생각하면
때묻고 헐벗었다고 수히 볼 줄 있으랴. (최남선, '關北記俗관북기속', "육당최남선전집· 5", p. 570)
다보록하게 난 머리털.
소꼽장하는
울 애기 다박머리
무지개 아롱아롱
비단 무늬 어리느니 (허영자, '스미랑 함께', "어여쁨이야 어찌 꽃뿐이랴", p. 91)
陽地(양지)쪽 소먹이는 코흘리는 다박머리
李侍中(이시중) 元師(원사)도 저랬을 것 생각하면
때묻고 헐벗었다고 수히 볼 줄 있으랴. (최남선, '關北記俗관북기속', "육당최남선전집· 5", p.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