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에 만든 작은 논. → 다랑논.
젊은 多木里(다목리) 寡守宅(과수댁)
다랑논 한배미의 그득한 水深(수심)을
그 찰랑이는 물깊이를 지키는
한여름 靑山(청산)의 役事(역사)를
그 멋겨운 품앗이를
왜 모르겠는가 (이인수, '품앗이', "본토의 소금", p. 14)
옛날엔 노루섬
다랑가지논 진펄밭
쇠그물쳐 소록도 (박태일, '사슴섬 · 3', "약쑥 개쑥", p. 38)
산골짜기에 만든 작은 논. → 다랑논.
젊은 多木里(다목리) 寡守宅(과수댁)
다랑논 한배미의 그득한 水深(수심)을
그 찰랑이는 물깊이를 지키는
한여름 靑山(청산)의 役事(역사)를
그 멋겨운 품앗이를
왜 모르겠는가 (이인수, '품앗이', "본토의 소금", p. 14)
옛날엔 노루섬
다랑가지논 진펄밭
쇠그물쳐 소록도 (박태일, '사슴섬 · 3', "약쑥 개쑥", 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