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담는 데 쓰는 물건. 흔히 짚이나 대로 만들어 이거나 지거나 함. '다래끼'의 평북 방언.
겨울밤에는 초신을 삼고 새끼 꼬고
삿갓도 겯고 다라치도 만들고
여름 김 매고는 후치질 하기에 바빴다 (고은, '젊은 바우', "백두산 · 4", p. 166)
무엇을 담는 데 쓰는 물건. 흔히 짚이나 대로 만들어 이거나 지거나 함. '다래끼'의 평북 방언.
겨울밤에는 초신을 삼고 새끼 꼬고
삿갓도 겯고 다라치도 만들고
여름 김 매고는 후치질 하기에 바빴다 (고은, '젊은 바우', "백두산 · 4", p.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