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ㄴ
이어 내려온.
萬年(만년)을 나린 버들 예런듯 푸르고
한 조각 바위 틈에 샘물 쫓아 희맑어라 (모윤숙, '白馬江백마강', "빛나는 지역", P.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