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방언.
꽃다님 같다.
너의 할아버지가 이브를 꼬여내든 達辯(달변)의 혓바닥이
소리 잃은 채 낼룽거리는 붉은 아가리로
푸른 하눌이다.......물어뜯어라. 원통히 무러뜯어, (서정주, '花蛇화사', "미당서정주시전집", p. 36)
'하늘'의 방언.
꽃다님 같다.
너의 할아버지가 이브를 꼬여내든 達辯(달변)의 혓바닥이
소리 잃은 채 낼룽거리는 붉은 아가리로
푸른 하눌이다.......물어뜯어라. 원통히 무러뜯어, (서정주, '花蛇화사', "미당서정주시전집", p. 36)